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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TOP 10 (해발 고도 기준)

by blenders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대부분은 네팔과 인도, 중국에 인접한 히말라야 산맥에 있습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해발고도 8,000m 이상이 되는 고산이기 때문에 보통의 체력과 인내력이 없으면 함부로 오르지 못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옛날부터 그 땅에 우뚝 솟은 산들에 대해 두려움을 품고 때로는 믿음의 대상으로 숭배하고 있는데요. 인간을 압도하는 대자연은 모험자들의 마음을 흔들게 되어 목숨을 돌보지 않고 정상을 목표로 삼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산들은 전 세계 등정대에 의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목표물이기도 합니다. 강인한 체력을 지닌 등정대가 좋아하는 고산들은 높이가 얼마나 될까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TOP 10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계 초고층 빌딩 순위 TOP 10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TOP 10

아래에 소개할 산 높이 기준은 지구 해수면으로부터의 높이를 지표로 한 해발고도 기준으로 정한 수치입니다.

1위 에베레스트 (해발고도 8,848m)

에베레스트는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해발 8,848m의 산입니다. 세계 제일 높은 산으로서 많은 산악인이 생사를 돌보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는 최고봉입니다.

 

1위-에베레스트

산 정상은 중국과 네팔의 국경에 있으며, 현지 티베트어에서는 초모랑마, 네팔어에서는 사갈마타라고도 불립니다. 에베레스트를 관측한 인도 측량국 장관 조지 에베레스트에 의해서, 「에베레스트」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에베레스트에의 첫 등정은 1953년 영국의 존 헌트대에 의해 달성되었습니다.

 

2위 K2 (해발고도 8,611m)

K2는 파키스탄의 길기트 발티스탄 주와 중화인민공화국 위구르 지구의 국경인 카라코룸 산맥에 있는 해발 8,611m의 산입니다. 한 마을에서 떨어진 비경에 존재했기 때문에 19세기 말까지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었습니다.

 

2위-K2

산의 명칭인 「K2」는 「Karakoram No.2(카라코람 산맥 측량 번호 2호)」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중국명은 '큰 산'을 의미하는 '초고리', 인도 측량국의 장관을 유래하여 '갓윈 오스틴'이라고도 불립니다.

 

1954년, 이탈리아의 알디트 디지오대에 의해 첫등정이 달성되었습니다. 에베레스트보다 가혹한 기후, 인리에서 80km도 떨어진 환경 등이 기인하여 세계에서 가장 등정의 난도가 높은 산으로 여겨져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위 칸첸중가 (해발고도 8,586m)

캉첸중가는 네팔 동부의 마치 현 타프레 중 카운티와 인도의 시킴 주와의 국경에 있는 해발 8,586m의 산입니다.

 

3위-칸첸중가

'칸첸중가'는 티베트어로 '위대한 눈의 5개의 보고'를 의미하며, 주변을 4개의 8,000m급의 산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최초 등정은 1955년에 영국의 찰스 에반 스대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4위 로체 (해발고도 8,516m)

로체는 히말라야 산맥의 고도 8,516m의 산. '로체'는 티베트어로 '로우=남', '제=봉'을 의미합니다.

 

4위-로체

이름 그대로 에베레스트의 남쪽에 이어져 있으며, 에베레스트의 정상과는 직선으로 3km의 거리밖에 되지 않고 7,800m 부근까지는 에베레스트의 노멀 코스와 동일한 루트로 등반을 하게 됩니다.

 

고도 차이 3,300m의 암벽이 있는 로체의 남벽은 최대 난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등산가가 손사레를 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초등정은 1956년에 스위스의 등산대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5위 마칼루 (표고 8,481m)

5위-마칼루

마칼루는 네팔과 티베트(중국)에 걸친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해발 8,481m의 산입니다. 사각뿔의 정상이 특징이며 수직 부두와 가파른 경사면이 있기 때문에 등반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으며 히말라야 최대의 도전적인 산이라고도 합니다.

 

초등정은 1955년에 프랑스의 등산대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6위 조오유 (8,201m)

6위-조오유

조오유는 네팔과 티베트(중국)에 걸친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해발 8,201m의 산입니다. '조오유'는 셰르파어로 '터키석의 여신'을 의미합니다.

 

8000m 봉 중에서도 비교적 난 코스가 적고, 비교적 등정하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 에베레스트를 오르기 전에 도전하는 산으로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초 등정은 1954년에 호주 대원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7위 다울라기리 (8,167m)

7위-다울라기리

다울라기리는 히말라야 산맥의 네팔 북부에 위치한 해발 8,167m의 산입니다. '다울라기리'는 산스크리트어로 '하얀 산'을 의미합니다.

 

다울라기리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은 1808년이며 그 후 캉첸중가의 존재가 알려질 때까지 30년간은 세계 제일 높은 산으로 여겨졌습니다. 최초 등정은 1960년에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등산대원들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8위 마나슬루 (8,163m)

8위-마나슬루

마나슬루는 히말라야 산맥의 네팔에 위치한 해발 8,163m의 산입니다. '마나슬루'는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의 땅'을 의미합니다. 1956년에 일본 원정대가 첫 등정을 이루었으며 일본인이 8,000m를 넘는 산을 등정한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마나슬루는 에베레스트에 도전하기 전에 오르는 경우도 많은 반면, 눈사태가 일어날 위험성은 에베레스트보다 높다고 합니다.

 

9위 낭가파르밧 (8,125m)

9위-낭가파르밧

낭가파르밧은 히말라야 산맥의 파키스탄 길기트 발티스탄에 위치한 해발 8,125m의 산입니다. '난가파르밧'은 우르두어로 '알몸의 산'을 의미하며 이름대로 주변에 높은 산이 없습니다.

 

주로 남쪽과 서쪽, 2개의 등정 루트가 있습니다만, 어느 쪽이나 히말라야 산맥 굴지의 난이도를 자랑해 「인식 산」이라고 칭해지고 있습니다. 최초 등정은 1953년에 오스트리아의 천재 산악인, 헬만 부르가입니다.

 

10위 안나푸르나 (8,091m)

10위-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는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네팔에 위치한 해발 8,091m의 산입니다. 정확하게는 히말라야 산맥에 이어지는 동서 약 50km의 산군을 가리키고, 주봉인 「I봉」이 해발 8,091m의 산입니다.

 

'안나푸르나'는 산스크리트어로 '풍요를 맡는 여신'을 말합니다. 1950년에 프랑스 원정대가 첫 등정, 8,000m급의 산들에서 인류가 처음으로 도달한 산이기도 합니다. 높이로 말하면 세계 10위이지만, 눈사태의 위험성이 높은 일이나 급사면, 가혹한 암벽 등이 기인하여 등정의 난도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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